
무더위가 계속되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붑니다. 아직은 한낮에 기온은 높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차이가 납니다.
이런 식으로 일교차가 클수록 감기에 걸리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야말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환절기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


인체의 70%는 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은 몸속에서 혈액순환, 체온조절, 영양소 운반 등 여러 가지로 중요한 대사과정에 사용됩니다.
그렇기에 하루에 1.5L~2L 정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로, 무기력, 두통, 변비, 비만 등 안 좋은 증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 물의 효능

첫 번째로 물은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물은 채내에서 유산소를 제거하며, 미세먼지 등 독소를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속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변비에 걸릴 수도 있으니 충분히 물을 섭취하여 장을 활발하게 하여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두 번째로 물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물은 신진대사를 도와 체지방을 줄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물은 0Kcal 이기 때문에 식간에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식욕 억제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와줘 다이어트에 탁월합니다.

세 번째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수분은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이 원활하게 하여 피로 회복, 생리통 완화에 좋습니다.
만약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집니다.
농도가 진해진다면 몸의 곳곳에 원인불명의 염증이 잘생기며 이는 구내염, 관절염, 비염 등 다양한 질환이 잇따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황노화 예방입니다.
항노화라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을 뜻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차지하는 수분의 비율이 점점 줄어듭니다.
어린이 90%, 성인 70%, 노인 50% 정도입니다.
수분이 모자를 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여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물은 숙면을 편안하게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들은 숙면 중에 아무것도 섭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숙면 취할 시에 대사과정은 수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는 갈증을 느끼면 잠에서 꺨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전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지 말고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물 섭취 시 주의사항


건조한 가을에는 우리 몸은 수분을 많이 요구를 하게 됩니다.
건조하게 되면 공기 중에 있는 먼지로 기관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적당량으로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냉기 때문이나 차가운 물에 의해 목에 따가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