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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_소식

광화문 집회

 

현재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지역별로 비상이 걸린상태입니다.

 



하지만 내일인 10월 3일 개천절에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퇴직 촉구대회' 라는 명목으로 집회가 열릴예정입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개별 집회를 마친뒤 광화문 광장으로 집결하여 연합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10월 3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를 위해서 각 지역위원회 등에 총동원령이 내려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탁으로 인하여 여러지역이 피해를 입고있는상황인데 아직까지도 광화문 집회 취소령이 내려지지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태풍이와서 여러지역이 현재 피해를 보는 상황에 강압적으로 총동원령이 내려진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광화문 집회가 열리기 앞서서 여러 당의 대표와 공인들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

"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내일 서울 광화문 대규모 집회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으며,

"검찰에 대한 불법적인 압박을 즉각 중단할 것을 문 대통령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외골수의 길을 고집한다면 국민의 심판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지게 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이 정권에 분노한 민심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며 "내일 비바람이 불어도 집회를 열어 동력을 모아 이 정부 폭정을 막겠다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내 공직생활 38년 동안 8명의 대통령을 봐 왔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 그래서 10월 3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100만 명이 모여 문제인 아웃을 외쳐보자는 거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조국 사퇴 
하지만 여러지역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지역별 정치인들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서울 광화문 집회를 간다는 거는 안일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사법체제 전복을 막기 위해 대규모 장외집회를 한다", "많은 국민들 께서 참여해줄실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한 지역 주민은  "진정 지역민들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정쟁에 휘둘리기 보다는 태풍에 위협을 당하는 지역을 지키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각 대표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뜻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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