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박 화재

울산 선박 화재

 

울산 선박 화재

9월 28일 이날 오전 10시 51분 경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정박중인 선박화재 발생을하였습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진화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정박중이였던 선박은 케이만제도 선적의 2만5천톤급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입니다.
이날 승선해 있던 외국국적을 가진 러시아와 필리핀 선원 총 25명은 모두 구조가 되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모두 구조하였다고 밝혔고 하지만 그중에 9명은 부상, 1명은 중상인것으로 입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선박 화재

그러나 울산소방본부는 인근 소방서을 모두 동원하여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있지만 선박 내부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로 인하여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경찰도 해상에서 소방정을 동원하여 불을 끄고 있고 추가적인 폭발이나 2차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하여 주위 선박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악하지못한 승원들이 있는지에대한 부분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울산 선박 화재

이날 불이난 곳은 울산대교와 300M정도 떨어진 지점에 발생되었지만 검은연기로 인하여 그리고 폭발로 인한 울산대교에 피해를 걱정하여 울산시는 울산대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으로 "사고 영상들을 보면서 폭발 순간 울산대교를 지나고 있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어야 할지 생각하면 아찔하다", "적어도 다리와 가까운 부두에서는 위험물질 취급을 자제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선박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