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촌 조카 구속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친가족인 사모펀드를 투자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가 구속이 되었습니다.
16일 오후 조국의 조카를 구속하기 전에 피의자 심문을 통해 "구속 필요성과 그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임민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임민성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본건 범행 전후 일련의 과정에서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관련자 진술 내역 등 현재까지 전체적인 수사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내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 고 하여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조국의 조카는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겸심 동양대 교수와 자녀 등 일가가 여러차례를 거쳐서 14억을 투자하여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PE에 퀴티의 실소유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조국 장관의 조카는 자신이 실소유자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여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구의 돈으로 펀드 운용사가 꾸려졌는가에 대한 목적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검찰은 코링크 설립 자금이 정겸심 동양대 교수를 통해 코링크 설립 자금이 개입되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링크 설립 과정에서 정겸심 동양대 교수 뿐만 아니라 코링크 펀드가 투자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또한 투자금이 들어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코링크 한 관계자의 말






코링크의 한 관계자는 "코링크의 초기 자본금 1억원 가운데 8500만원은 익성의 돈"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코링크 설립에 조국 장관의 5촌조카의 역할이 제한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코링크는 애초 익성의 우회상장을 위해 만들어진 사모펀드였다”며 “조씨가 코링크 진출 사업 영역을 정하는 기획안 작성 등에 실무를 한 것은 맞지만, 그 외에 자금 조달 등에 있어서는 역할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겸심 교수의 소환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조국 범무부장관(출처 나무위키)






2019년 9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었다. 임기는 9월 9일 0시부터 소급되어 시작되었다. 이걸로 1950년 언론인 출신 김준연 전 장관, 직전 박상기 장관에 이어 사법시험을 합격하지 않은 세 번째 비사법고시 출신이자, 2회 연속으로 비사법고시 출신 법무부장관이 되었다. 또한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법무부장관이 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워낙 임명을 두고 논란이 거셌던 탓인지,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장관 임명식 후 예외적으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 대립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의혹만으로 임명 안하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당부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취임 직후 법무부 간부들이 윤석열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제안해 논란이 되었다. 조국 본인은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법무장관 임명 이틀 이후인 11일, 청년단체인 '청년전태일'과 비공개회담을 가졌다. 딸의 입시부정 의혹으로 2030 세대의 비판 여론이 커진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 같은 날, 검찰개혁 방안으로 특수부를 줄이고 형사부와 공판부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특수부가 본인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상태에서 특수부의 힘을 빼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크다.
'Alive_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아 치마 퍼포먼스 (5) | 2019.09.20 |
|---|---|
| 유승준 인터뷰 (5) | 2019.09.17 |
| 승리 "심려 끼쳐 죄송" (1) | 2019.08.28 |
| 변상욱 앵커 논란 (3) | 2019.08.25 |
| 홍진영 소속사 고소 (2) |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