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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_소식

이다도시 이혼이유

이다도시 전남편과 연관된 루머

 


이다도시는 '마이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남편과 연관된 루머에 대하여 해명을 했습니다.

10월 9일에 방송된 '마이웨이'에서 이다도시가 출연하여 전남편의 사망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이다도시는 전남편에 관한 루머가 퍼진 후 감당해야 했던 고충을 들어냈는데요...

이다도시 와의 전남편과의 관련된 루머로 “전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도 했었고, 암에 걸려 죽었다는 말까지 있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이다도시는 “이혼을 결심하던 중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겨내려 암 치료를 도와줬다, 그런데 치료 후 남편이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니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다도시는 또한 “그때 도망쳤으면 다들 뭐라고 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서 버티면서 한국에 남게 되었고 그 결심이 맞다고 본다”라며 자신의 결심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다도시는 또한 전남편의 사진을 아직 들고 있다고 했고 "전남편의 사진을 들고 있는 이유는 아이들위해서다, 아이들에게 설명을 할 때 이혼 전에도 사랑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다도시는 전남편의 사진을 지금 현 남편이 알고 있냐 라는 질문에 "물론 알고 있고, 나도 남편의 전아내 얼굴을 알고 있다"라며 쿨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이다도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피해자는 저였지만 여기서 다 해결하고 싶었다. 애들에게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튼튼하게 일어선다는 것, 상당히 어려웠는데 해냈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라며 밝혔습니다.

 


이다도시가 이번 '마이웨이' 방송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방송을보니 신앙보다 뜨거운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라는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한편 이다도시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과 재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혼인신고한 상태는 아니였는데요...

 

이날 이다도시는 출장을 다녀온 프랑스인 남편 피에르와 함께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이다도시는 "이제는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프랑스에서 재혼했을 때도 실감이 안 날 정도였는데 여기 와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니까 신기하다"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다도시 남편 피에르 역시 "너무 행복해서 지금 생각나는 게 없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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