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날씨는 사라지고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장기간의 추석 연휴도 있습니다.
성묘, 나들이 등 야외활동 증가와 명절 음식 준비 및 섭취 등에 따라서 감염병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을철 전염병으로 불리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쯔쯔가무시증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영 병중 하나로 쯔쯔가무시증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하는 감영병입니다.
쯔쯔가무시증은 병원체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이러한 질환이 생깁니다.
진드기들은 동물 또는 사람의 체액을 섭취하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가을인 9~11월에 주로 활동하여 매개체와 접촉을 통해 쯔쯔가무시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후 1~3주 정도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 안 좋은 영향으로 몸을 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감염 초기에 적적한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된다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2. 렙토스피라증

추수기 또는 집중호우가 있을 시에 발생하는 감영병은 렙토스피라증입니다.
이는 이런 식으로 오염된 물 혹은 음식을 먹거나 오염된 토양 및 물과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특히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인해 렙토스피라 균이 눈, 코 또는 상처를 통해 전염이 됩니다.
렙토스피라증은 1~2주기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충혈, 근육통, 피로감, 구토, 고열, 피부발진 등 안 좋은 영향으로 몸을 해하게 됩니다.
야외에서는 꼭 상처가 생기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아이들한테는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한 번씩 가을철에 뉴스에서 SFTS 관련하여 보도가 한 번씩 있습니다.
SFTS는 이것 또한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SFTS에 감염이 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정말 위험한 감영병입니다.
SFTS는 주로 풀숲과 들판에 사는 진드기 종류 중 하나인 작은 소참진드기한테 감염되는 감염병입니다.
이 진드기에 물릴 시에 발열과 소화기에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나며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하게 됩니다.
저희 몸은 혈소판 백혈구가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백혈구가 감소하게 되면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소판이 감소되면 혈액응고 문제가 생겨서 출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SFTS 또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그렇기에 가을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야회 활동시 주의사항

1. 풀밭에서 옷을 놔두거나 누워 있으면 안 됩니다.
2. 돗자리 사용 시 깨끗이 세탁하여 햇빛에 말려야 합니다.
3.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4. 진드기 붙어 있는 야생동물 접촉을 금해야 합니다.
5. 옷을 사용 시 털고 세탁해야 합니다.
6.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