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종류 및 부작용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할수록 눈은 갈수록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가 가득한 요즘은 사람들이 눈의 피로감을 느끼거나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는 안약을 습관적으로 넣은것보다는 인공눈물을 넣는것이 더욱 좋다. 하지만 인공눈물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눈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가질수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인공눈물의 부작용 및 종류 그리고 사용방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도록 하자.
'인공눈물'의 종류

인공눈물의 종류는 총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진다. 첫번쨰 점안액 두번쨰 연고타입 세번쨰 겔타입으로 나뉜다. 흔히 사용하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면서 효과가 즉시 나타나기 떄문에 건조할 떄 수시로 넣을수 있는 장점이있다. 하지만 점안액은 효과는 길지 않다. 그에 반면 겔 또는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길다. 그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생긴다는 점이 있다.
'인공눈물'을 점안시 흐리게 보이는 이유?

겔 또는 연고타입의 인공눈물을 넣을 시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떄로 부작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공눈물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이유는 인공눈물이 안구에 오래 머물수 있도록 각종 고분자 물질을 첨하기떄문이다. 시야가 흐려지는 정도와 효과가 오래 가는 정도는 비례하게 된다.
최근에는 시야가 적게 흐려지면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제품도 많이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인공눈물' 사용법 및 주의사항

인공눈물은 크게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과 일회용 인공눈물로 나뉜다.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의 경우 1일 4회 이하로 점안하는것이 좋다. 또한 한꺼번에 많이 넣는것 보다는 1~2방울 정도가 적당량이기 떄문에 이점을 주의해야한다.
또 하나의 주의점은 렌즈를 착용하면서 인공눈물을 넣으면 안되는 점이 있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인공눈물을 점안하게 된다면 인공액이 마르면서 렌즈가 눈에 밀착되어 렌즈를 뺼 떄 각막이 손상될 수도 있기 떄문이다. 마지막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할 떄 주의할 점은 점안시에 깜빡이지 말고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 계속 눈을 깜빡일 시에 인공눈물이 빠져나가서 효과가 떨어 질 수 있다.
하지만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은 눈물층을 손상 시킬수도 있다. 그렇기 떄문에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하는점이 좋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사용법은 1번 점안 할떄 1~2방울을 넣어야 하며 한번 개봉시에는 하루 이상 사용하지 않고 여름 시에는 12시간 이내에 사용하는점이 좋다.
또한 일회용 인공눈물은 입구에 손이 닿으면 세균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손이 닿지 않고 입구 부분이 속눈썹에 건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점안해야한다.
'인공눈물'의 부작용

인공눈물의 부작용
우리가 사용하는 인공눈물에도 부작용이 있다.
부작용으로써 충혈, 눈 자극, 눈꺼풀의 가려움 들이 있다. 눈곱, 통증, 염증 등을 유발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인공눈물은 근본적인 치유법이 아니기떄문에 원인 파악이 급선무 입기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