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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_소식

설리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이번에 갑작스럽게 설리 사망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4일 현재 방송인 설리는 사망이 제기되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버리는 걸까요...

 

 

현재 보도의 의하면 경찰 측을 통해 14일 설리 사망 신고가 들어왔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경찰 측은 우울증이 심한 여동생이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라고 신고가 들어와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매니저 또한 전날 설리와 통화가 되지 않아서 오늘 집에 방문을 했고 설리의 집 2층에서 설리를 발견한 뒤 신고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측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유서 여부를 확인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설리의 자택에서 자필 메모로 추정되는 노트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메모가 유서나 일기가 아니라고 설명했고 설리 본인의 심경을 담은 메모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트에 적힌 글은 일기 형태는 아니고 부정기적으로 메모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노트 마지막에 적힌 글이 상당한 분량인 것은 맞다”며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감식을 진행하는 등 조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년 26세인 설리는 아름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게 안타까운 사실일 뿐입니다.

 

 

설리는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설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전만 해도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그 고백받아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과 함께 브랜드에서 설리를 향해 작성한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브랜드는 편지에 "설리 님의 통통 튀는 다양한 매력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설리다운 OOTD를 완성해달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적혀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계속적으로 '악플의 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예활동을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오늘 14일 갑작스럽게 사망 신고가 들어와서 누리꾼들은 당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이슈메이커 다운 멘털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악플의 밤 설리의 첫 번째 악플은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이었습니다.

 

설리의 대답은 "어 나 관정 인정" 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설리는 이날 자신의 평소에 입는 의상에 대해서도 소신있게 자신의 뜻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무엇을 입든지 "본인만의 자유인게 아닌가.."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정말 설리의 인스타그램을 본다면 보통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설리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나쁘다기보다는 정말 연예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유분방하고 거리낌이 없어 보였습니다.

가끔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사진들도 많이 업로드하여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설리에 대한 지난 루머

 

2016년 11월 24일 새벽 집에서 실수로 크게 다쳤는데 팔을 심하게 베어 힘살이 다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설리는 30분간 X레이 촬영을 한 후 치료를 마친 뒤 귀가를 했습니다.

이때 설리에 대한 자살 시도라는 선전지가 돌았었으나, 소속사는 부인하였습니다.

 

2017년 3월 5일 최자와 결별했음이 확인되면서 다시 자살시도가 결별설과 관계가 있다는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재조명된 적이 있습니다.

 

 

한편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지만 정말 사람들한테 욕을 많이 먹고 악플로 많이 시달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제발 아니길..." "믿을 수가 없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부디 편히 쉬길 바란다"등 애도 글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SM 공식입장 발표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 사망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설리 사망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

 

구하라

구하라는 전날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습니다.

 

박규리

 "예쁘고 밝았던 아이, 어떤 말로도 심정을 담기 힘든. 조금 더 모두에게 관대한 세상이 되었으면"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강지영

"네 미소 모두가 기억할 거야"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AOA 출신 권민아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

 

가수 박지민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행복하길 바란다"

 

래퍼 딘딘

"그곳에서는 꼭 항상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상민

"오보이길 바랐다. 그곳에선 행복하길"

 

홍석천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파하지 마렴. 너 하고픈 거 맘껏 하고 지내렴. 예쁜 네 모습 그대로 기억할게"

 

설리의 주변 지인들은 각각의 애도의 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악성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신현준은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다. 악플러,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라고 과거 설리에게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비판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고인을 능욕하면서 악성댓글은 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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